서울장학재단, 서울희망장학금 청소년재능분야 장학증서수여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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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서울희망장학금 청소년재능분야 장학증서수여식 개최 - 7월15일(토) 오전 10시30분,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 - 예체능분야 장학생 100명 참석, 재능개발 장학금 최대 300만원 지원 - 공연기획자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 단장) 특강 - ‘문화예술로 세계를 달리다’ □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은 오는 7월 15일(토) 오전10시30분 종로에 있는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울희망장학금 청소년재능분야’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한다. □ 청소년재능분야 장학금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분야에 재능이 있지만, 높은 교육비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서울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4월, 선발공고를 내고 장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장학생들에게는 1년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 이날 장학증서수여식에서는 2015~2016년에 2년 연속 청소년 재능분야 음악부분 장학생에 선발된 이예지 학생(경희대 성악과1)이 장학금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무대가 마련된다. □ 마찬가지로 2년 연속 미술부분 장학생으로 선발된 안지승 학생(동국대 조소과 1)은 ‘나의 꿈, 나의 대학생활’이라는 주제로 장학금을 통해 재능을 개발할 수 있었던 과정에 대한 소개와 자신의 꿈에 대해 후배 장학생들에게 설명한다. □ 한편, 공연기획자 문현우(아리랑 유랑단 단장)씨는 ‘문화예술로 세계를 달리다’ 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누비며 아리랑과 한국문화를 전파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은 “청소년 재능분야 장학생 가운데 미래에 세계적인 예술가와 운동선수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장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