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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번 대학생 된 배우 진지희, 서울장학재단 홍보대사 된다

18학번 대학생 된 배우 진지희, 서울장학재단 홍보대사 된다
- 아역배우출신 진지희(19세), “학생들 꿈 응원 위해 홍보대사 위촉 제안 수락”
- 서울장학재단, 홍보대사와 함께 저소득층 위한 장학금 신청 독려 예정
- 23.(수) 10:30 서울장학재단 사무국(마포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18학년도 새내기 대학생이 된 배우 진지희가 서울장학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 진지희씨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또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 진지희 씨는 아역부터 활동하여 폭 넓은 연기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로 올해 성년을 맞았다. 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8학번으로 입학하면서 연기와 대학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서울장학재단 홍보대사 역할을 진행하며 학업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배우 진지희는 ‘노란손수건’으로 2003년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황태자의 첫사랑‘, ’연애시대‘, ’위대한 유산‘, ’에덴의 동쪽‘ 등에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달‘, ’불의 여신 정이’ 등과 영화 ‘국가대표2’, ‘이웃집 스타’ 등을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해 23일(수) 10:30 서울장학재단 사무국(마포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다. 이날 진지희 씨는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장학사업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장학재단의 홍보대사는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 홍보대사 위촉 제안을 받은 배우 진지희는 “장학금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울장학재단에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서울장학재단의 다양한 장학사업들을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