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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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통해 은행원의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작성일 | 2019-01-21 조회수 : 1819
OO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꿈이었던 은행원이 되기 위하여 3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그 가운데 항상 금전적인 걸림돌이 생겨왔었고, 그 때문에 할 수 없었던 대외활동 또는 자격증 시험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장학재단의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을 2학년 때 알게 되어, 3학년이 되면 꼭 한 번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학년에 올라온 후 저는 오토꿈이룸서울 장학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고, 더 이상 금전적인 문제에 구애받지 않으며 은행원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장학금을 수령한 뒤 저는 그동안 집이나 학교가 아닌 밖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하였고, 금액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던 정장을 구입하였습니다. 또한, 필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하여 인적성, NCS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9월 중순에는 '은행 텔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기본서 3권을 사고 시험에 응시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중입니다. 금전적인 걸림돌에 걸려 입사지원에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장학금을 받은 후 더욱 동기부여를 받아서 필기시험과 면접에 열중한 결과, 상반기 국민은행, 신한은행, 신영증권 서류를 통과하였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현장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은 2학기에는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을 보기 위하여 교재를 구입하고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1학기와 같이 하반기 은행 입사를 위한 노력에 모든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하나은행을 목표로 여러 인적성 책을 사고 스터디에도 참여하여 장학금을 융통성 있게 사용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저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신 서울장학재단의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 장학생 수기는 장학생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소속 및 이름을 삭제하였습니다. - 서울장학재단